#1 산벚나무 열매 #2 범꼬리 작년에 지고난 흔적만 본 꽃이 뭘까 궁금해 찾아갔는데 범꼬리더군요 #3 싸리 싸리인지 참싸리인지는 구분을 못하고요 이제 한두송이씩 피기시작합니다 #4 예덕나무 (소천님이 알려주셨네요) 충남이하 바닷가에 많이 보인답니다 #5 나비 #6 돌산에서 젤 높은산인 440.7m의 봉황산에 언제나 처럼 혼자 올랐습니다. 봄엔 등산객이 가끔씩 눈에 띄지만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이런 무더위에 산행을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를 실감하면서 식갤의 몇분을 떠올리며 존경스럽단 생각을 여러번 하면서 걸었답니다. 그날따라 안개가 얼마나 자욱하던지 으시시한 생각도 들고... 집에와서 그 산을 바라보니 어디가 하늘이고 산인지 구분을 못하겠더군요. 저런곳을 나홀로 다녔구나 생각하니 난 간큰여자가 틀림없단 생각이..ㅎㅎ 안개속 길을 잃고 헤매는거 아닌지 엄마가 전화까지 하셨더군요. 작년에도 다녔지만 놓친꽃을 보게되서 뿌듯한 날이였습니다. 장마속 기분관리 잘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