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완전 초보입니다.
식물들은 햇빛을 어떻게 쬐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령 사무실에서 키운다면,
실내는 통유리랑 형광등때문에 밝으니까 그냥 책상위에서 키워도 되는지, 아니면 노란 햇빛에 직접 닿도록 창가에 놔둬야만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사람이 비타민D를 합성하려면 투명창문을 통한 햇빛도 안되고, 직접 쬐어야 하는 것으로 아는데,
식물도 그와 비슷한가요?

그렇다면 햇빛을 직접 쬐게 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집에 그게 가능한 곳은 베란다 밖에 없네요.
근데, 제가 식물을 키우려는 이유가 집 안을 화사하게 만드는 것에 추가로 향기, 습도조절, 공기정화 등도 되면 좋겠다라는 것인데,
베란다에 놔두면 키울 이유가 없어져 버리게 되는지라.
거기에, 겨울에 추위에 약한 식물을 베란다에 두면 얼어 죽을텐데, 그럼 겨울 동안에는 햇빛을 안쬐어도 되는 건지...

과연 다음 중 어떤 것까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1. 무조건 직접광을 쬐어야 한다.
2. 투명 창문을 통한 햇빛만 쬐어도 된다.
3. 간유리 (반투명유리) 때문에 햇빛과 닿지 않더라도 실내가 적절히 밝으면 괜찮다.
4. 형광등만 쬐어도 꽨찮다.

식물에 따라 틀릴 것 같긴 한데,
알로카시아랑 장미허브, 그리고 거베라의 경우에
햇빛을 어떻게 쬐게 해주면 좋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