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중반까지 겹쳐진 바쁜일에 마음이 더 바뻐서 당분간 못올 줄 알았는데, 그래도 허전해서 잠시 들렀습니다. 저녁무렵에 집 근처인 안양 학의천을 짧게 산책하며 담아온 이런저런 사진들과 며칠 전의 관악산 산책에서 담은 사진 몇 점을 묶어 올립니다. 처음의 세 사진이 중심이구요. 실제로는 일도 안하면서 마음만 급해 매우 빠른 속도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다른 분들의 사진 감상도 어렵고 리플쓰기, 답글쓰기도 어려울 듯 합니다. 그러니 제 사진에 대한 리플을 청할 수 없답니다. 리플없이 그냥 보시기만 해도 고마울 것 같습니다. 저는 급히 글을 쓸 일이 있어 사진만 덩그라니 남기고 물러갑니다. 좋은 밤 되시구요.
1. 다닥냉이?

2. 강아지풀

3. ??사초

4. 담쟁이꽃

5.

6. 털부처꽃

7.

8. 홍갈색 원추천인국

9. ?

10. 학의천변 꽃풍경

11. 먹이를 기다릴 물목을 찾는 중

12. 덤 사진-관악산의 큰까치수염

13. 덤 사진- ??

14. 덤 사진-관악산의 끈끈이대나물 풍경

2번 강아지풀에 제게 있는 모든 표를 다 걸고 저는 조용히 물러갑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지는 6번 13번에 걸게요~~ 그리고 많이 바쁘신가 본데..마음 쓰지 마시고,좋은 사진 있으면 많이 올려 주세요~~그리고 하시는 일들 잘 되길 빌어 드릴게요~ ^^;;
우와~~!!! 다닥냉이는 연기를 뿜으며 나르는 UFO같네요~^^ 사진들이 모두 환상적입니다~^^
묵자님풍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요즘은 바쁠수록 좋은 우리나라 사정이니....좋은 주말 되십시요.
아름다운풍경~자세히 구경하고 갑니다 ....큰까치수염이 멋나요...
다닥냉이 색이 참..예쁘네요...강아지풀...넘 신비하게 담으셨어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11번 풍경도 좋고 특히 2번 강아지풀이 맘에 드네요.
느낌이 좋은 작품들입니다. 저도 강아지 풀이 특히 좋아 보입니다.
왜 그마음 모르겠어요.이젠 묵자님 사진은 척 알아보겠어요.저도 그럴 날이 오겠지요?
바ㅃ짜서 못들어 오는거.. 괜찮구 말구요. 남뜰님 말에 한표 추가 합니다 !
꿈을 꾸듯 환상적인 사진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바쁘신거 좋지요...지난 번에 마음이 무겁다 말씀하셨는데..........., 묵자님만의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묵자의 꿈님의 스타일이 골고루 배여있는 사진 즐감했습니다.^^
오늘도 잘 보구갑니다. 따라해보고 싶은 사진들이 많네요...^^*
안양천에도 이렇게 귀한것들이 많이 있네요~* 저도 시간내어 함 가보아야겠네요...근데 안양천 어디쯤인가요??
퇴근 전에 잠시 들렀습니다. 리플 안쓰셔도 좋겠다는 뜻을 말슴 드렸는데 여러분들께서 고마운 말씀을 남기셨네요. 감사드립니다. 따심이님 답변 겸해서 학의천 안내 해드릴께요. 학의천은 청계산과 백운저수지 발원의 하천으로 안양천에 합류하기 전에 평촌과 관양동 사이를 구분하는 하천입니다. 하천 생태계 복구에 애쓰는 중이구요. 하수관로 유입구가 하천 경계에 노출되어 있어 냄새가 나는 구역이 있지만 많이 깨긋해져서 많은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답니다. 천변에는 다양한 사초류와 꽃 식물들이 자연적, 인공적으로 퍼져있으나 아직 다양성은 없는 듯 합니다. 관악산 국기봉 바위능선이 가장 가까우므로 두 곳을 연계하면 하루 종일의 꽃 사진 탐험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관악산 초입에는 야생화밭이 조성되어 있고 등산로 주변에 군데군데
화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종류가 많지 않네요. 학의천은 관양동 현대아파트 인근의 큰 도로에 인접해 있습니다. 그 근처 구역에서 서쪽 방향으로 움직이시면 가장 좋습니다. 이 근처에 오시는 분들을 제가 안내하면 좋겠지만 다음주 중반까지는 너무 바뻐서 그럴 수가 없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꽃들이 정말 세상을 노랗게 물들어버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