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는데 나팔꽃(?)이 피어있어서 찍었습니다. 찍을때는 구도를 나름대로 잡고 찍는다고 이렇게 저렇게 찍어봤는데.. 나온 사진은 맘에 든게 없습니다. 이 사진도 꽃이 가운데에 있고 좌측하단이 너무 허전하게 보입니다. 잠시후에는 고향집을 향해서 출발합니다. 손녀딸 보고 싶어하시는 부모님 뵙고 오는 것이지만.. 제겐 렌즈 하나 생기는 의미가 더 크게 생각되는 여정입니다. (^ ^) 이전부터 갖고 싶어하던 니콘 MF 70-210mm 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던 것입니다) 시그마 80-400mm OS를 갖는 것도 희망사항인데 당분간 자중해야 하는 형편인지라.. 사용할 수 있는데까지는 70-210으로 버텨볼려고 합니다. 다음엔 이 렌즈로 찍은 사진을 올려 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