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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시골 내려갔다가 올라오시면서 비파나무 열매를 따오셨다.

진짜 비파처럼 한쪽이 길쭉한 타원형이고 복숭아처럼 부들부들한 솜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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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깐 모습.

껍질도 복숭아랑 비슷한 느낌이다.

물렁 복숭아처럼 과즙이 많다.

맛이 상당히 괜찮다.

기본적으로 은은한 향과 심심하게 단 맛이 나는데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는 맛이다.

식감 또한 복숭아랑 매우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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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나면 이렇게 큼직한 씨앗이 나온다.

씨앗 겉부분에 미끌미끌한 점액질이 있다.

아동물들이 비파열매를 섭취했을때 원활하게 배설되도록 하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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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을 그냥 버리는건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파종 준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