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고 자촉이랑 자구 내줘서 번식도 뭔가 맘이 편함
조밥 내는 거 너무 번거로워서 꺼리게 되는데 자르면 무늬 나올까 싶다가도 관두게 되고
알로는 자구 가챠도 많이 되고 위험부담도 적고 자촉도 나고 있는 거 잘 썰어서 키우면 되고..자촉도 한 번에 3~4개씩 내주고..
같은 시기에 들어온 애들 중에 알로 콜로류가 제일 빠르고 왕성한 거 같어 딱히 수태봉이나 크리퍼화분도 필요없고
시간 지나면 필로류는 정리하고 안스는 이쁘니까 좀 냅두고 구멍잎 이쁜 몬스테라들도 좀 냅두고 알로카시아 비중 많이 늘려야...
나도 알로카시아의 뚜렷한 개성이 너무 내 취향이라 종류별로 다 들이고 싶은데, 습온도에 예민하다보니 우리집 환경에는 좀 안맞아서 너무 아쉬워. 개인적으로 온실장은 원치 않고 기회가 된다면 방 하나를 알로카시아들로 채우고 싶어. 아마조니카만 키워본 경험 밖에 없지만 발아시킨 자구들까지 지금 대가족을 이루었어. 알로카시아야말로 식물계의 다산둥이.
ㄹㅇ 자구도 만드는데 자촉까지... 우리집에서 유일하게 내는 애들이 알로, 콜로들이더라... 잎모양도 굉장히 다양하고 무늬도 이쁘더라... 나는 최근에 실버드래곤까지 들였고 더 들이고 싶은데 자리가 미어터져서 포기 ㅠㅠㅋㅋ 슬슬 자리 비워야겠음..
우리집에서도 알로들 잘자라더라. 까탈스럽다는 얘기 많은줄도 모르고 왕초보시절에 마구 데려왔는데 제일 잘 자람..
나도 처음에 예민하고 맨날 녹았다가 부활했다가를 사이클처럼 하고 있대서 걱정 많았는데 왠걸 성장킹임...
나도 필로 알로 몬스 키워보는중인데 아직 취향은 못찾고 다 좋음 ㅋㅋ
난 알로 넘이쁜데 안맞아서 쳐다도 안보려고 진짜 키우기 힘들더라 반대로 필로랑 몬스 종류가 순둥해서 너무좋음
자신한테 맞는 식물이 있더라 ㅎㅎ 집 환경에 잘 맞는 식물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