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잘린 부분이 누가봐도 사람이 꺾은거 아니냐?
비맞고 꽃이 진거 생각해도 모양이 이상하길래 건드렸더니 떨어지길래
줏어보니 저걸 안꺾은척 다시 꽂아놨더라고. 훔쳐갈거면 가위로 잘라가던가
손으로 꺾어서 뿌리 들썩이게 만들고 진짜 명치마렵네.
와중에 꺾어도 티 안날거 같은건 손대고 손대면 바로 티나는 구근은 손 안댄거 개웃기네.
결국 꽃 무사한것 중에서 씨 받을 하나빼곤 다 커팅해버림. 하는김에 저녁때 먹을 아삭이고추도 수확~
앞으로 씨 받을거 빼곤 꽃 피면 바로 다 커팅해버려야지. 다같이 이쁜거 보자는 마음 가질 필요가 없는듯함.
다같이 이쁜거 보자는 마음 가졌다간 싹다 도난당하고 아무것도 안남음
인류애 바사삭................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