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천연비료 만들어보고 싶었어서 체험중
찌꺼기 얻어와서 첫날 마시는 요구르트 한병을 부어
안쓰는 김치통에서 숙성, 6일차 즈음에 솜같은 흰곰팡이가 생기더라고
곰팡이 극혐하는데 진짜 솜같이 나서 거부감이 없었어
다행히 흰곰팡이는 발효잘되고있다는 증거라고 함
오늘 10일차인데 표면에 흰곰팡이가 많길래
전체 한번 뒤적여줘야 골고루 발효되겠다 싶어서 뒤적여줌
신기한게 3일차에는 커피 탄내가 확 났거든
근데 오늘은 확실히 커피 냄새가 엄청 연해졌어
다른 사람들 보니까 깻묵(?) 이란걸 같이 섞어 발효하던데
나도 근처 시장 방앗간에 있으면 함 사와보려고
계란 껍데기도 모아서 말려가지고 갈아놓고있음 재밌다
천연비료 만드는 거 멋져!
고마워
으
왜!? ㅜㅜ 더러운건 아니잖어
오
엄청 신기해ㅋㅋㅋㅋ
울아빠.. 깻물 묵혀서 비료만들었는데 사람이 맡을 냄새가 못되더라고 잘 알아보고 섞어봐.....
깻묵
ㄷㄷㄷ... 진짜...? 다른 부숙재료로 도전해볼까; 고마워
발효되면 벌래 안꼬이는건가?? 커피가루 파리아기들 너무 잘생겨서 포기했어
안꼬이던데?? 난 김치통 뚜껑만 살짝 닫아놓아서 그런가
깻묵....단백질 썩은내남...
아;;;;;;; 이런... 고마워 알려줘서;;;; 어카지 부숙재료;;;;;;;;; 암튼 고마워
천연발효비료는 뿌파맛집이야 어지간하면 그냥 사써
응 근데 한번쯤 만들어보고싶었어ㅋㅋㅋㅋㅋㅋ 재밌잖아
ㅁㅈㅁㅈ 그런 재미가 있지~~
그거한번 싸봐 EM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