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네농약사에 가서
응애약 달라고 했더니



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dcb92c7885f5bc67bf054072f76074c400a1b2f94783945673f0c7b50

사장님이 나의 식생활을 응원해줬음



11




아무튼 위의 농약 응원에 대한 정보를 얻기위해
농약 응원 /  응애약 응원 이런 식으로 검색하였으나

농약쳤네요..응원해주세요~ 이런 글만 뜸ㅋㅋㅋㅋㅋ

이쯤되니 제조사가 이름을 조금 잘못지은것은 아닌가..그런생각이 들었어..ㅋ
품목명으로 검색해서 확인해야할듯ㅋㅋ



우리동네는 시골이라서 그런가 빅카드를 제외하고는 식집사들 사이에서 유명한 농약들은 잘 안보이더라

12


빅카드는 진열대에 있길래 저거 달라고 했고
사장님이 뭐에 쓸거냐고 해서 화분 뿌리파리잡는다고 했더니 그거 아니라구 진딧물약이라고 안주려고하심ㅋㅋㅋㅋㅋ

사장님이랑 같이 옆면 도로록 까서 적용해충목록에 작은뿌리파리'를 찾고나서야 사올 수 있었다.....
화분 많이 키우는 젊은 사람들이 제법 많이쓴다고 얘기했지만..
사장님은 화분 따위에 농약을 쓰는 행위를 이해할 수 없다는 눈치셨음





13

쇼크는..당연히 있을줄 알았는데 그게 뭐냐하심.. 쇼크가 없었음.
그래서 응애약 달라했지만 화분에 쓸수있는건 없다고 하셔서 말씨름하기 싫어서 빅카드만 구입함


첫 농약사에서 구매 실패하고 두번째 농약사에서도 쇼크있냐 하였지만 없었슈..
응애약 달라해서 받아온 응원.. 작은것 없이 저 사이즈만 있다해서 걍 사옴..


오늘의 지출
빅카드 8000원
응원 15000원




앗, 식물! 농약보다 싸다!



이제 응애농약도 있으니까 내일은 너덜너덜해진 퓨전옐로우와 퓨전화이트에 농약을 쳐야겠다.

29



아무튼 농약사는것도 뜻대로 되지않아서 왠지 조금 답답했지만 구비해두니 마음은 든든해졌다.
나는 이제 웬만한 해충은 다 조질수 있다


근데 걍 해충을 안만나고 싶음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