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정릉) 네번째 사진입니다
금번 산행에서 잡은 식물들은 이번이 마지막이네요^^
1. 각시원추리 (애기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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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역줄나무 (메역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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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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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노루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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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구름사이로 해가 들락날락하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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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국립공원내 계곡에 사는 어류는 버들치 1종 뿐입니다
이유는 잡식성에다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있기 때문이죠
언젠가 한번 이 버들치를 잡으려고 낚시도구를 준비해 간적이 있었습니다
열대어 기르기에 서툴러 우리집 어항이 항상 비어있던 때였죠
요즘은 집에서 플레티를 번식시켜 온동네에 분양해주고 있습니다만^^\'
암튼 낚는법은 겨울에 빙어낚시에 쓰던 작은바늘 6개달린 외줄낚시와 밥알만 있으면 됩니다
바늘에 밥알을 쭉 끼워서 버들치가 숨은 바위밑에다 드리우고 고패질을 해주면 되죠
많은 곳에 넣으면 한번에 두세마리씩 물고 올라옵니다. 금방 한쿨러 잡겠죠^^\'
버들치는 생긴건 피라미 닮았는데 식생은 미꾸라지를 더 닮았더군요
피티병에 넣고 하루종일 다녀도 뚜껑만 열어두면 한마리도 안죽습니다
문제는 너무 공격적이라 어항에는 서너마리 이상은 기르기가 힘들더라구요
참 미꾸라지처럼 모래속으로 파고 들어가기도 하구요
혹 아이들과 놀러가실 일이 있으면 재미로 함 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물런 저처럼 잡아오는건 비추고 잡았다 놓아주어야겠죠^^
곧 휴가철이네요.. 휴가계획들은 틈틈히 생각중이신지...^^
좋은 하루 되세요
BGM : No Matter What - Boyzone
댓글 22
알록 제비꽃은 처음보는 것이네요. 버들치가 그렇게 시성이 강하다니 마치 망초같군요. 어제 상당한 기대감을 가지고 모처럼 출사나갔는데 그곳은 온통 개망초로 덥혀 있더군요.
약초원(221.167)2004-06-30 04:40
토비님의 북한산 기행이 오늘로 끝이라니 아쉽습니다. 북한산의 많은 친구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 기슭에 각시원추리 색감이 멋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아침의 향기(210.126)2004-06-30 04:42
우리동네에는 저 고기밖에 없어서 매일 여름엔 저 녀석잡아다 해 묵었는디.......ㅎㅎ
시나브로(220.121)2004-06-30 04:59
약초원님 어디서보니 동물도 그렇고 어류들도 서열이 있다네요 공간이 협소하다보니 서열다툼과 영역다툼이 심해서 그런지 가만있질 못하더라구요^^ / 향기님 조만간 다시 가서 잡아올 생각입니다.. 인자 완전히 제2의 토비가든이죠..1은 동네공원이구요^^ / 시나님 사실 저거 잡아서 그자리에서 초장 찍어먹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울고향서도 가을되면 동네사람들 다 모여서 개울의 붕어 피리 등을 싹 훑어서 해먹곤 했죠^^
토비(61.72)2004-06-30 05:11
북한산에서 도깨비 방망이를 주워 오셨는지..끝도 없이 나오더니..아쉽네요..또 가시겠네요~?? ^^ 귀한 사진들 잘 봤고요..특히..여뀌 사진 넘넘 멋지게 잡으셨네요~ ^^;;
wow(210.220)2004-06-30 05:18
북한산에 다녀왔던 이들은 쉽게 그 산을 잊지 못하는 듯해요.댓글은 못달아도 잘 보고 있답니다.
고흐(222.101)2004-06-30 05:21
와우누님 네~ 또 가야죠.. 낼은 동네공원 좀 돌아보고 모래나 글피쯤 가볼려구요..위 여뀌도 정식이름을 불러주길 원할텐데 내공이 부족해서 구분을 못하겠더라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 고흐님 북한산은 가깝기도하지만 많은 봉우리들 다양한 산새가 매력적이라고 하더라구요 북한산 메니아들이 무척 많죠..저두 기회대는데로 곳곳을 찾아다녀볼라구요..좋은 하루되세요^^
토비(61.72)2004-06-30 05:27
토비님 덕분에 한번도 안가본 북한산 구경 잘햇는데 아쉽네여, 담 시리즈는 어딘지 벌써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정말 님의 박식함에 또 감동받고 갑니다...기억력도 좋으신게죠~?? ㅎㅎ 시원한 저녁시간되시길...^^*
금딸기(221.167)2004-06-30 07:49
에공...어찌나 모르는게 많은지...오늘도 공부모드...머리 아파용^^ 다음번에 또 보면 글쿠 자꾸보면 알겠지요? 토비님도 즐거운 저녁 되시길~
Lisa(61.72)2004-06-30 10:03
아까 리플을 달앗는디....나도 리사님과 같아요.. 너무 모르지요. 잘 배우고 가여 !
무쉬칸도사(211.205)2004-06-30 14:03
하도님 다음시리즈는 좀 멀리 구상중인데가 있긴한데.. 비밀입니다^^ / 겨울바다님 아이들보다 더 좋아하실거 같아요 ㅎㅎ / 주디선생님 고맙습니다...학교니까 휴가가 아니라 방학이 기다리고 있겠네요 역시 아이들처럼 기다리는 방학이겠죠^^ / 비욜언니야 보담이야 훨씬 적게 알죠.. 어류도 낚시가능한 것만 조금 알구요 ㅎㅎ
토비(61.72)2004-06-30 14:13
자이한님 정말 제가 그때의 저 맞나요?--\'ㅎㅎ 북한산 가실때 말씀하세요. 전 항상 프리하니까요^^ / 공주님 도감이라기엔 넘 부실하죠 사진도 내용도.. 바로 반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 금딸기님 고맙습니다. 기억력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닌데 욕심이 좀 많은거 같아요 ㅎㅎ 좋은 하루 되시구요^^
토비(61.72)2004-06-30 14:19
리사선생님 네~ 자꾸 보면 늘죠..적어도 1년은 봐야 한번씩은 보게 되는거고, 서너번은 봐야 본거라 할수 있는거니 시간을 길게 잡고 천천히 하는게 최고죠... 왕도로 가려하면 힘만 들지 큰 의미는 없는거 같아요^^ / 도사님은 여러방면에 견문도 넓으시고 열정도 대단하시구 제가 도사님 나이때 그렇게 할수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식물이름은 저처럼 자꾸 빨리가려고 하실필욘 없을거 같아요.. 잦은 시행착오를 격게 되더라구요.. 한 5년 정도 식물을 찍었다고 한다면 부끄럼없이 식물 메니아라고 말할수 있겠죠..그리고 그때쯤이면 기억하지 않으려고 애써도 자연스럽게 대부분의 식물들을 알 수 있을거란 생각이되요.. 이름 이상으로 그 식물의 속내까지 알게 되겠죠
토비(61.72)2004-06-30 14:33
진초록 화선지에 그린 토비식 식물사진과 버들치가 깊어가는 북한산의 여름을 잘 보여 줍니다.^^*
알록 제비꽃은 처음보는 것이네요. 버들치가 그렇게 시성이 강하다니 마치 망초같군요. 어제 상당한 기대감을 가지고 모처럼 출사나갔는데 그곳은 온통 개망초로 덥혀 있더군요.
토비님의 북한산 기행이 오늘로 끝이라니 아쉽습니다. 북한산의 많은 친구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 기슭에 각시원추리 색감이 멋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우리동네에는 저 고기밖에 없어서 매일 여름엔 저 녀석잡아다 해 묵었는디.......ㅎㅎ
약초원님 어디서보니 동물도 그렇고 어류들도 서열이 있다네요 공간이 협소하다보니 서열다툼과 영역다툼이 심해서 그런지 가만있질 못하더라구요^^ / 향기님 조만간 다시 가서 잡아올 생각입니다.. 인자 완전히 제2의 토비가든이죠..1은 동네공원이구요^^ / 시나님 사실 저거 잡아서 그자리에서 초장 찍어먹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울고향서도 가을되면 동네사람들 다 모여서 개울의 붕어 피리 등을 싹 훑어서 해먹곤 했죠^^
북한산에서 도깨비 방망이를 주워 오셨는지..끝도 없이 나오더니..아쉽네요..또 가시겠네요~?? ^^ 귀한 사진들 잘 봤고요..특히..여뀌 사진 넘넘 멋지게 잡으셨네요~ ^^;;
북한산에 다녀왔던 이들은 쉽게 그 산을 잊지 못하는 듯해요.댓글은 못달아도 잘 보고 있답니다.
와우누님 네~ 또 가야죠.. 낼은 동네공원 좀 돌아보고 모래나 글피쯤 가볼려구요..위 여뀌도 정식이름을 불러주길 원할텐데 내공이 부족해서 구분을 못하겠더라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 고흐님 북한산은 가깝기도하지만 많은 봉우리들 다양한 산새가 매력적이라고 하더라구요 북한산 메니아들이 무척 많죠..저두 기회대는데로 곳곳을 찾아다녀볼라구요..좋은 하루되세요^^
토비님 덕분에 한번도 안가본 북한산 구경 잘햇는데 아쉽네여, 담 시리즈는 어딘지 벌써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토비님이 휴가얘기하시니 정말 휴가가고 싶네요 얕은강가에서 아이들에 버들치를 잡아주며 노는생각을 하려니 ㅎㅎ 기냥 좋네요 북한산 꽃기행 잘하고 갑니다
5번 여뀌 빛이 참 좋습니다....
힘드셨을 여름 산행에서 담아오신 사진 편히 앉아서 잘 보았습니다. 토비님은 어찌 식물에 대해 그리 잘 아시는지.. 물고기 종류도 잘 아시는것 같습니다!
토비님이 그때 토비님 맞아요...너무너무존경 스러버요...다음에는 북한산성쪽에서 같이 함 올라 갑시다
오늘도 도감 한권 읽고 갑니다..딱총나무꽃 저도 찍었지 싶은데 갈챠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님의 박식함에 또 감동받고 갑니다...기억력도 좋으신게죠~?? ㅎㅎ 시원한 저녁시간되시길...^^*
에공...어찌나 모르는게 많은지...오늘도 공부모드...머리 아파용^^ 다음번에 또 보면 글쿠 자꾸보면 알겠지요? 토비님도 즐거운 저녁 되시길~
아까 리플을 달앗는디....나도 리사님과 같아요.. 너무 모르지요. 잘 배우고 가여 !
하도님 다음시리즈는 좀 멀리 구상중인데가 있긴한데.. 비밀입니다^^ / 겨울바다님 아이들보다 더 좋아하실거 같아요 ㅎㅎ / 주디선생님 고맙습니다...학교니까 휴가가 아니라 방학이 기다리고 있겠네요 역시 아이들처럼 기다리는 방학이겠죠^^ / 비욜언니야 보담이야 훨씬 적게 알죠.. 어류도 낚시가능한 것만 조금 알구요 ㅎㅎ
자이한님 정말 제가 그때의 저 맞나요?--\'ㅎㅎ 북한산 가실때 말씀하세요. 전 항상 프리하니까요^^ / 공주님 도감이라기엔 넘 부실하죠 사진도 내용도.. 바로 반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 금딸기님 고맙습니다. 기억력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닌데 욕심이 좀 많은거 같아요 ㅎㅎ 좋은 하루 되시구요^^
리사선생님 네~ 자꾸 보면 늘죠..적어도 1년은 봐야 한번씩은 보게 되는거고, 서너번은 봐야 본거라 할수 있는거니 시간을 길게 잡고 천천히 하는게 최고죠... 왕도로 가려하면 힘만 들지 큰 의미는 없는거 같아요^^ / 도사님은 여러방면에 견문도 넓으시고 열정도 대단하시구 제가 도사님 나이때 그렇게 할수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식물이름은 저처럼 자꾸 빨리가려고 하실필욘 없을거 같아요.. 잦은 시행착오를 격게 되더라구요.. 한 5년 정도 식물을 찍었다고 한다면 부끄럼없이 식물 메니아라고 말할수 있겠죠..그리고 그때쯤이면 기억하지 않으려고 애써도 자연스럽게 대부분의 식물들을 알 수 있을거란 생각이되요.. 이름 이상으로 그 식물의 속내까지 알게 되겠죠
진초록 화선지에 그린 토비식 식물사진과 버들치가 깊어가는 북한산의 여름을 잘 보여 줍니다.^^*
아우님 손금을 보니 술복이 많겄습니다.ㅎㅎㅎ 버들치 사진 굿굿굿!!!
큐가든님 언더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