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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같은 베란다에서 칠성무당벌레 발견함.
쪄죽은 줄 알았는데 툭 건드리니 살짝 움직이길래
얼른 손에 물 묻혀서 무당벌레한테 내밈.
손에 묻은 물을 허겁지겁 마시더라;
존나 귀여웠음.

우리집 녹보수에 놓고 키우고 싶었는데 진딧물 없는 거 같아서
친히 아파트 화단까지 모셔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