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pro AF Micro Nikkor 200mm 땅귀개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습지에서 자라는 통발과 통발속의 식충식물로 땅귀개의 열매가 떨어져 나간 빈 껍데기 꽃밭침이 귀를 후비는 귀이개와 닮아서 붙은 이름입니다 꽃은 밝은 노란색으로, 전체적인 외형이 아주 작아서 꽃이 피어야 비로서 눈에 띄이고, 여간 주의하지 않으면 밟기 십상입니다. 땅귀개는 습지의 땅속으로 가느다랗고 긴 땅속줄기를 내뻗는데 여기에 군데군데 작고 투명한 포충낭이 달려 있어 작은 벌레들이 이를 건드리면 즉각 빨아들여 서서히 소화하여 흡수합니다. 개발로 인하여 습지가 사라지면서 살 곳을 잃고, 남아 있어도 남채로 인하여 더욱 보기 힘들어진 이땅에서 사라져 가는 휘귀 보호식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