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린이 처음으로 뿌파 생겨서 비바람 뚫고 종묘사 가서 빅카드 사가지고 왔어...

아보카도 투명컵 화분에 뿌파 유충들이 징그럽게 꿈틀거리는걸 발견하고 수경으로 돌리면 되겠지 하며 나도 다른 식린이들처럼 간과해버렸음ㅋㅋㅋ

역시나 이틀 뒤 오늘 그 옆에 있던 다른 아보카도 화분을 건드니까 새끼 뿌파들이 후두두두 날아다니는거 보고 
아보카도 화분 옆에 있던 아가 로즈마리 화분 네개에도 알을 깠을거라 생각되어 방금 다 뿌려주고 왔어...

급한 마음에 슬리퍼 신고 가다가 미끄러워서 엄지발가락 찧었는데 보람이 있길 기도해야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