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9cf27ebdf36cf72399f5e6469c7065fbca4d104e5f87ad0b9dfabfbd71fc1f02b0122d62f3196133bf9632d6f3b84db80eb754a7

이제는 상사들이 면담하자고 하면 무서워. 
말이 면담이지, 계속 행위자? 랑
같이 교육 받아라, 밥 먹어라, 이런 것들이야. 

작은 사무실이어도 밥 정도는 편하게
먹어야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 

내 일상이 너무 무너지지 않으면 좋겠어. 

아주 평범한 것들, 밥을 잘 먹고, 잠을 잘 자는 것. 
이것만 이라도 잘 되면, 지금보다 500배쯤은
행복하지 않을까. 

아까 병원에 잠깐 누워있다가
깜빡 졸았는데- 꿈도 없고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에
울 뻔했어. 

힘들구나 나. 

그래도 버텨야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