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cec8377c0866ef023ef83ed479c706b6fe7901289d6e6fc593b991b334a0a357423b12789cde3c4b163fb46004813831f1f7b881c

저부터 소개를 하자면
이때껏 선물받은 식물들을 안타깝게도 다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손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어머니가 제 집이 너무 칙칙하다고
손바닥만한 식물을 하나 주더라고요
제가 극구 거부했는데도 하나는 있어야한다고 내놓고 가셨는데
얘 도대체 정체가 뭔가요
이름이 몬스테라인 거 같은데
그냥 생각날때마다 물만 몇번 주고 있는데
하루달리 하루 잎이 복사가 되는데요
무거워보이길래 쓰러질까봐 급한대로 칫솔 꼽아서 지지대는 묶었는데
얘 원래 이렇게 빨리 자라나요? 화분도 갈아줘야할까요?

사진은 얼마전이고 지금은 구멍 뚫린 잎들이 복사가 돼요 선생님
송충이는 없는데 원래 그렇게 자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