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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버려진(?) 아무도 관심 안주는 화분이 있더라

잎이 첨에 2개였거든
해도 못보는 구석에
불쌍하게 잎 다말라서 떨어지고

그래서 물 가끔 주고 아예 밖에 내놨어 통풍되라고

하나남은 잎은 그나마 쌩쌩한데
안쓰러워서 식갤에 글 남겼었거든

오늘 봤더니 새순 올라오더라  감격..

이 기분으로 다들 식집사하는구나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