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때부터 엄마가 온갖 화분을 다 키웠는데 (다육, 난, 레몬나무, 허브, 철쭉, 고무나무, 이름모를 꽃나무 등등)
집안에만 두는 것도 아니고 밖에서 키운 것도 있고
진짜 하나도 안 죽고 다 너무 잘자라서
주변에 나눠주기도하구 그랬거등
근데 나는 바질 하나만 키우는데도
모종 세개 중에 두개는 다 죽고 한줄기만 남았엉(얘도 곧 갈거같앙)
물도 만져봐서 흙 겉에 마르면 흠뻑 주고
아침마다 해 잘 드는 창가에 내놓고 밤에는 들여놓고
나름 열심히 돌봤는데
왜 과습이 왔지
급한대로 흙 털어서 널어놓고 말린담에 다시 심어놨는데
살지 모르겠다
뭐가 부족했던 걸까 휴
집안에만 두는 것도 아니고 밖에서 키운 것도 있고
진짜 하나도 안 죽고 다 너무 잘자라서
주변에 나눠주기도하구 그랬거등
근데 나는 바질 하나만 키우는데도
모종 세개 중에 두개는 다 죽고 한줄기만 남았엉(얘도 곧 갈거같앙)
물도 만져봐서 흙 겉에 마르면 흠뻑 주고
아침마다 해 잘 드는 창가에 내놓고 밤에는 들여놓고
나름 열심히 돌봤는데
왜 과습이 왔지
급한대로 흙 털어서 널어놓고 말린담에 다시 심어놨는데
살지 모르겠다
뭐가 부족했던 걸까 휴
부모님도 몰래 버리신 것도 있으실거야. 그리고 바질이랑 나무랑 비교하긴 어렵지. 씨 발아 묘목 잘 죽자나.
울 엄마도 초록손을 가졌는데, 어릴 때 엄청 큰 보스톤 고사리가 거실에 있던 거 기억나. 지금도 수국, 무화과, 허브 등 잘 키우셔.
우리 엄마는 죽여서 내가 리필해주는데 - dc App
외할머니는 초록손 엄마는 죽음의 손이라 세상에 그 키우기 쉽다는 스파티필름이 다 죽어가는데 알지도 못하더라 내가 지나다니며 가끔 물 줌 (그리고 한두 뿌리씩 뽑아감ㅋ)
엄마 보고싶다...
우리 엄마는 온갖 씨앗 가져와서 키워달래는데... 올해는 탱자 레몬 아주까리 블루베리 가져오심...
화분이 아침 저녁으로 이사 다니면 식물이 적응이 어려워 스트레스 받음 좋은자리 골라 고정을..초소한 일주일이라도
분갈이 한번하면 자리잡는데 열흘이상.. 아무리 튼튼한 사람이라도 일주에 한번씩 수술하면 건강 해 질까 축날까?
나도 키우셨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