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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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키웠냐는 질문이 많아서 이번엔 쪼끔 적어봄


2월 말쯤 당근으로 비실하지만 저렴한거 사옴

진짜 상뉴비였어서 비싼거 샀다가 죽일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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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슬릿분으로 분갈이 해주고 이 때부터 리빙박스로 만든 간이 온실에서 키움

가습기도 없어서 물 끓여서 그릇에 담아서 넣음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한번씩 꺼내서 쳐다보고 다시 넣어놓고

계속 온실에 있고 끓는 물이라 수증기가 많이 생겨서 흙이 마를 틈이 없었음


하도 응애 맛집이라고 그래서 샤워기로 잎 자주 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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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따뜻하길래 꺼내 놓아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꺼내면 잎이 축 쳐지길래 식갤에 물어보고 실습 적응 기간 가짐

온실에 있다가 꺼내 놓고 잎 쳐지면 다시 넣어놓고 또 꺼내고 또 넣고 반복하다가 어느 순간 안쳐지길래 그때부터 실습에서 키움

참고로 우리집 진짜 건조함 근데 인간용 가습기도 없음


물 좋아한다며? 하면서 그냥 막 줌...

집에 있을 땐 햇빛 따라다니면서 자리 옮겨다님

식물등도 없었고 비료도, 써큘도 없었다....지금은 하이포넥스 2번 먹였고 식물등도 써큘도 있음ㅋㅋ


퓨전상추 나오면 잘라줬고 처음에 데리고 올 때부터 녹아있거나 말라 비틀어져있던 잎 말고는 딱히 녹거나 한것도없는듯?

아주 조금씩은 있긴 한데 이게 당근 해 올 때부터 있던거 같기도 하고



5월 23일에 이 사진 찍고 입구 더 넓은 화분으로 분갈이 했는데 지금 또 꽉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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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우리집 순둥이 퓨화

주말에 분촉 도전해본다 후하후하


다들 예쁜 퓨화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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