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에 담아온 그림중에 한점과 며칠전 방에서 담아본, 하루살이를 보너스로 올립니다. 하루의 마무리는 즐겁게 하여 주세요. ^^* 저의 방에서 보았던 하루살이의 하루 뒤의 모습 입니다.   성충이 허물을 벗었더군요. 그리고 님들의 궁금증을 풀기 위하여 자료를 찾아 왔습니다. 그러나 성충이 되어서 허물을 벗는다는 내용은 없네요. *** 입 없는 하루살이 ***    하루만 살다 죽는다고 하루살이? 왜 하루만 살지? 입이 없으니까? 못 먹으니까? 정말인가? 대학도서관에서 책을 뒤졌다.    하루살이는 온 세상에 2000여 종이 살고 있단다. 하루살이(Ephemeroptera - mayfly)는 알을 물 위에나 물 속에서 낳는데, 종류에 따라서 알은 한 주일에서 몇 달까지 살고 애벌레가 되며 45일에서 3년 걸려 성장하는 것도 있다. 유충이 물에 깃들여 삶으로써 성충은 봄에서 여름에 못이나 개울가의 기슭에 많고 밤에는 불 빛 가까이에 많이 모인다. 짧은 것은 1시간에서 2~3일 살며 길어도 3주일 정도 산다. 밤낮 날아들고 눈이 크다. 더듬이, 입, 소화관이 있긴 하나 퇴화 되어 아무런 구실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