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이 특이하게 비료성분이 있어서 잘자라게 해주는 것이 아니다.


빗물에 녹아있는 철/마그네슘/붕소과 같은 미량원소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빗물 먹은 식물들이 잘자란다.


7fec8473bd866cf23bec86e141837419bbbe00ff2f12fee88b4943900870cec9f5


위에 그림처럼 미량원소는 1개만 부족해도 성장이 저해된다.

그렇다고 아주 많다고 얘가 더 잘자라는건 아니다.

때문에 빗물먹여도 크게 변화 없는 사람도 있을거임. 그 상태는 이미 화분 속 미량원소가 풍부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말하면, 내 식물이 빗물먹고 잘자랐다 = 현재 가지고 있는 화분들 대부분이 미량원소 결핍상태이다.



가정에서 쓰는 비료들은 대부분 NPK(질소/인산/칼륨)인 다량원소 비료이기에

철/망간같은 미량원소들은 놓치기 쉽다.


때문에 집에서 키우는 사람이라면 평소에 미량원소를 챙겨줘야된다.

보통 미량원소는 '식물 영양제, 식물 활력제'라는 이름으로 많이 팔고 있다.

'식물 비료'= NPK

'식물 영양제'= 철/마그네슘/망간 등등.... 


그런데 하이포넥스 같은건 비료도 잘보면 붕소같은 미량원소도 들어있는 제품도 있음

그래서 다른 비료보다도 더 잘 자라는 듯. 



미량원소는 많아봐야 별 티가 안나지만

부족한 순간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주는게 중요하다.

보통 1달에 1번 물에 타서 뿌려주면 됨.



아니면 분갈이 자주 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