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찾아보는 종덩굴 올해는 호박벌을 품고 있던데요. 호박벌이 너무 긴장했는지 꼼짝도 안합니다. 사슴풍뎅이도 종덩굴 옆에서 꼼짝도 안하고 공격적인 자세로 다리만 쫙 벌리고 있습니다. 이들 곤충이 꼼짝도 안하는 것은 비온 후 이른 아침이라 아직도 잠자는 중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