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돈 별로안들고 햇빛 물 바람만 있으면 키울수있어서



이나라 2030들 딱히 돈도없고 대부분이 솔로라서 반려동물 아니면 식물 둘중하나임



괜히 나가면 돈쓰고 무엇보다 코로나때문에 집에서 할수있는 활동들의 소비가 많아졋음



나같은 경우에도 원랜 집에서 게임만 했고 엄마가 식물가져오면 먹지못하는건 갖고오지마라 라고할정도로


개극혐했는데



문제는 옥상 방수공사랑 + 옥상기왓 지붕해체 및 안전바 공사 + 옥상 계단공사였음


이씨발 한 천만원 깨지고 나고나서 그냥옥상이 횡한거보니까 갑자기 존나 빡친거임


천만원이 들어갓는데 아무런 혜택이없어  그냥 살던데로 계속 사는 것뿐임    이씨발 그때부터 옥상에 식물을 올림


때마침 회사에서 경매 유찰당한 꽃 박스단위로 주시는 기사님이 한분계셔서 전부 갖고와서 옥상에서 분갈이침


뭔가 옥상에서 햇빛과 바람의 혜택을 받고있구나 해서 

 ( 물은 300미리 고무물통에 수돗꼭지에 호스 20미터짜리사서 퍼올렷음) 공짜라서 뭔가


1000만원이 점점 상쇄되는 느낌이었음 하루하루 이 10시간이상의 강렬할 10000루멘이상의  햇빛은 전력으로 따지면 오천원가량의 햇빛!!


이 바람은 2천원정도의 서큘레이터 바람이다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짐 회사에서도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면 내 옥상 본전뽑고있구나 기분이 너무좋아서 식물 하나더삼



근데 태풍이랑 겨울은 존나싫음    이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