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엄마가 집에는 식물이 있어야 한다며 식물을 가져다줬어.
흔둥이 스킨과 클레로덴드론 이야
사실 이때는 식물에 관심이 없을때라 정말 무관심으로 키우다가 엄마가 덴드론은 실 이어주면 그거따라 자란다해서 저렇게 사진찍어준거얗..
(작년 사진들은 폰 바꾸기 전 사진인데, 아이폰 heic 확장자인데 디시앱에서 거부를 해서 사진을 스샷찍어서 올려서 화질이 이상할 수 있는 점 이해해줘!)
물론 덴드론은 겨울에 추워서 죽어버려서.. 그래서 다시 샀지
그래도 천장까지 자란 덴드롱 한번 볼래?
이 사진이 2021년 7월 25일
8월 8일
8월 11일
8월 15일
9월 1일
10월 11일
마냥 이뻐서 얘 진짜 이쁘고 기특하다. 라는 생각으로 자라는게 눈에 보여서 열심히 찍어줬었네 ㅎㅎ
저때는 식물을 살 생각은 없고 엄마가 갖다준 식물만 키웠어!
그리고 우리 흔둥이 스킨
처음에는 이렇게 작은? 아이들이었어
고스트가 뭔지도 모르고 흰색 잎이다!! 이러면서 신기하고 이뻐서 찍었는데 어느순간 녹더라구. 조금 슬펐어..
그리고 겨울에 덴드롱은 갔어..
스킨은 기특하게도 겨울에도 안죽더라구.
그래서 죽은 덴드롱은 그냥 잘라서 버려주고, 스킨만 키웠어 스킨만..
우리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스킨이야
그리고 2022년 4월
지지대가 뭐죠?
덴드롱처럼 키워보겠다고 덴드롱처럼 실에 엮음ㅋㅋㅋㅋㅋ
그런데도 잘 자라주더라..
덴드롱 다시 키워보겠다고 길가다가 사버렸어.
이게 내 식생활의 시작이야.
엄마가 봄이라고 가져다 준 물꽂이들과
길다가 예뻐서 산 치자와 수선화야-수선화는 꽃이 다 진.. 그래서 잘라서 말려놨어.
덕분에 꽃이 지고도 한두달정도 더 봤어.
다시 스킨이야기로 돌아와서
드디어 이 멍청한 식집사가 식물 지지대라는 것을 알았어!!!!!
저기 오른쪽에 스킨화분도 엄청 풍성해진거 알아?
고작 한달도 안지났는데 저만큼 풍성해졌어.
위에 사진이 4월 27일
아래 사진이 5월 17일
그렇게 지금 7월이 되고 내 식물들은 정말 많이 많아지고
스킨은 지금 엄청 이쁜 무늬로 치장을 했어
원래는 햇빛 비춰준다고 뒷통수만 보다가 이번 장마때 드디어 얼굴을 본 스킨이야. 무늬 이쁘지
저번에 글을 올렸다가 다들 스킨이 이쁘다 해줘서 행복했어
그리고 위 사진의 신엽
그리고 내 최애 스킨 무늬
난 이 잎이 진짜 너무 좋아..
뭔가 밤하늘같기도 하고 뭐라 설명할 수 없는데 정말 이뻐..
아까 오른쪽의 큰 스킨화분 기억나?
지지대를 해주지 않은 화분말이야!
방금 글을 쓰면서 찍은 사진이야
엄청 풍성해졌어!
이젠 자기네들끼리 올라타고 난리가 난 스킨 상황이야..
하지만 난 저 화분을 엎기 무섭기 때문에 너희들은 이대로 살아야 한다!
내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읽기 힘들거야.. 읽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마지막은 우리집 식물존
과 함께하는 하늘사진
히히 읽어줘서 고맙고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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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누가 댓에 반딧불이 머위같다 그런뒤로 진짜 약간 그런느낌 있다는 생각했음 ㅋㅋ 미모터지는 스킨..
헉 맞아! ㅋㅋㅋ 반딧불이 머위 같다는 말 보고 나도 그 때부턴 그렇게 보여서 미치겠어 ㅋㅋㅋㅋㅋ 이쁘다 해줘서 행복해 ㅜㅜ - dc App
스킨답서스 되게 정성스럽게 키웠네. 잎 무늬가 사랑받은 티가 남 - dc App
마쟈.. 처음에는 방치였는데 식물에 빠지게 되면서 정말 애정 많이 줬어! ㅎㅎ 알아줘서 고마워!!! - dc App
와!! 애정 듬뿍듬뿍 담긴 사진과 글이다..나 이런 거 너무 좋아!! 귀이 대접 받고 큰 애들은 티가 나!! 떼깔부터 곱다 고와 - dc App
히히 너무 좋아! 고마워! 겨울에 살아남아주고 잘 자라는거보면 기특하고 이뻐서 더 마음이 가는 것 같아! - dc App
스킨 잎 멋지당.
그치 ㅜㅜ 짱입버 아주 입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