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식물 마다 차이가 있는 점. 병해충 피해로 시드는 것을 제외하고,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하는 욕심 때문에 오류가 있는 내용이 있음을 참고해 주세요.
그럼에도 식물이 시들 때 한번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거 같아 적어봅니다.

식물이 수분을 내보내는거 먼저 이야기하고 식물이 시들 때 생각해 보면 좋을걸 이야기해볼게요.

증산작용 - 뿌리에서 흡수된 물이 지상부(잎, 줄기 등)에서
수증기 형태로 수분을 내보내는데 특히 잎에 있는 기공에서
많이 내보내요. (식물이 에너지를 안 쓰고 물을 흡수해요)

증산작용 말고도 식물체 내에 있는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는 것은

잎맥 끝에 물방울이 맺히는 일액현상
(식물이 에너지를 써서 물을 흡수해요)

식물이 상처가 나거나 잘리면 많은 수액이 나오는
일비현상이 있습니다.


건강한 식물들은 증산작용이나 일액현상이 원활하게 일어나요. 그런데 문제는 건강하지 못하거나 자신이 있는 곳이 좋은 환경이 아니라고 판단한 식물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해요.

뿌리로 물을 흡수하지도 못하겠고 공기 중에 수분도 없으면 식물체 전체적으로 잎 끝이 말라가요. 기공들은 광합성을 하기위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호흡하기 위해서 남겨두고 기공 말고 수분이 많이 배출되는 잎 끝을 닫고 안 써서 마른다고 생각해 주세요.

이 때는 식물이 자라기 좋은 습도인지 확인해주시고 식물 뿌리가 물을 못 빨아드리는 상태인지 확인해 주셔야해요.

식물 뿌리가 물을 못 빨아드리는 상태를 말하기 전에 뿌리털 먼저 이야기하면서 이어갈게요.

뿌리털은 뿌리 끝 아주 가늘고 연약한 털이에요.
아기피부, 아기손으로 비유하고 얘기할게요. 아기가 갖고 싶은게 있어서 가져오려는게 있는데 그게 너무 차갑거나 뜨거우면 잘 가져오지도 못하고 계속 갖고 놀다가 감기 걸리거나 손이 데이거나 물집이 생길거에요. 뿌리털도 비슷하다 정도로만 생각해주세요.

그래서 식물에게 너무 차가운 물이나 뜨거운 물은 주시면 문제가 생길 수 있고 흡수도 잘 못한다고 생각해주세요.

차가운 물을 주게 되면 양분(N P K Mg 등)흡수가 잘 안돼요. 그래서 영양분이 부족한 줄알고 영양제를 주면 안그래도 식물이 물을 뿌리로 못 빨아드리는데 영양제가 흙에 들어가 물을 더 빨아드리지 못해서점점 상태가 나빠져요ㅠㅠ (화분에 심은 식물이 상태가 나빠질 때 영양제 꽂는걸 신중하게 생각해주세요.)

화분 흙에 물을 주고 나서의 식물뿌리를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물에 빠져 흠뻑 젖은 정도이고 배수가 잘 되는 화분에 심은 식물은 흠뻑 젖은 몸을 수건으로 닦은 상태로 배수가 안 되는 화분은 흠뻑 젖어도 닦을 수 없어서 그대로 말려야 되는 상황 정도로 비유할게요. (저면관수는 반신욕?!)

화분에 물 이야기로 넘어간 김에 습해서 시든거랑 건조해서 신든거 차이를 얘기해 볼게요.

사람도 물에 오래있으면 물에 젖어서 붇는데 식물도 비슷하면서도 달라요. 식물세포 세포벽 안에 액포는 물을 흡수하면 커지고 물이 부족하면 작아져요.

건강한 식물, 새로나온 잎보단 원래 있던 잎이 팽압유지(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힘 정도로 생각해주세요)를 잘 해서 보통 식물이 잘 조절하지만

습한상태 - 흙이 계속 적어있고 팽압이 깨지면 액포가 커지다가 터져버리게 되고 그럼 식물이 흐물거리고 녹는 것 처럼 처져 보이다가 시들게 돼요.

건조상태 - 식물세포 안에 있는 액포가 작아진거라서 습한 상태에서 시들어 보이는 것보단 덜 처져 보여요.

이렇다 보니 습해서 처져 시드는거랑 건조해서 시드는거를 구분할 때 물을 주고 언제 처진건지를 생각해야 조금이라도 알기가 쉬워요.

물준지 얼마 안됐고 흙이 촉촉하면 습해서.

물주고 건강했는데 처져있고 흙도 마른거 같으면 건조해서 라고 생각해주세요.

위에서 이야기한 것들은 보통 식물 전체적으로 나타는거고 잎 하나하나에서 따로 시드는거는 위치에 따라 다르게 구분할 수 있어요.
하나 예를 들자면 하엽이 지는걸 들 수 있겠네요.



매끄럽게 잘 쓴 글도 아니고 지루한 글 같아 걱정 되지만 도움이 됐으면해요 ^^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