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맛까지 추가한다면 + 덩굴이 아닌걸 원한다면 스노우 사파이어도 나쁘지않은거같아.
지금 우리집 완전 총채와의 전쟁인데 얘만 총채자국 없음 + 응애도 안생김 + 지옥의 물돼지(물 2일마다 한 번씩 줘야함.
식물 당사자가 규칙적으로 달라하니까 저는 할말이 없읍니다.......)
그리고 뿌리도 예민한 편이 아니라 그게 진짜 큰 장점인거같음.
그리고 가끔 우리집 스노우는 왜 흰 지분이 이렇게 이쁘고 많느냐 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신엽 나오는거 보니까 얘가 원래 흰 지분이 많이 나오는 개체인듯함....... 노점에서 화상입고 있어도
왠지 자꾸 데려오고싶더라니 뽑기 성공의 예감이었던구야.
그리고 얘한테 엽면시비 하지마세여 엽면시비하고 빛 잘드는데다 잘못 놨다가 엽록소가 열일해버림(초록색 얼룩)
그리고 베고니아랑 페페들 번식하기 딱 좋은 날씨인듯. 우리집은 통풍도 잘되서 열심히 가을 커피값....과 나눔을.... 준비....
(콜레우스는 지금 나눔해도 될거같긴한데..)
아무튼 페페 번식도 이제 하는 방법 알았으니까 틈틈히 수형 잡으면서 해놔야지~
나도 초보자 추천 식물로 아글라오네마만한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ㅋㅋ 우리집 총채 한번 생긴적 있는데 스킨들 기형잎나고 난리날때 몇몇 식물만 멀쩡했는데 아글라오네마 몇종류는 전부 멀쩡했음 응애는 몇번 지나갔는데 응애도 얘는 한번도 안걸렸음 대신 뿌파는 아글라오네마 좋아함 근데 아글라오네마 자체가 건조에도 강해서 뿌파 박멸하기 매우 쉬움 얘는 건강한 상태였다면 과습에도 어느정도 강함 물이 많으면 일액현상으로 엄청 잘 내보냄 나는 아글라오네마들 여름에는 진짜 겉 흙 마르자마자 물 부어버리는데 과습 온적 없어 물론 배수좋게 흙배합했음 초보자가 건강한 상태의 식물을 받았다는 가정하에 가장 키우기 쉬운 식물중 하나가 아닐까 함
심지어 무늬종은 고스트부분 타들어갈 가능성이 있는데 얘는 흰 부분도 안타 무늬도 정말 이쁨 많은 빛도 필요없음 모데스툼 바리에가타 반양지 정도에 뒀더니 고스트잎 나와서 반음지에 뒀는데 무늬 잘 뽑아줌 직광 조심하고 너무 과습오지 않게만 하면 됨
혹시 생기더라도 애가 워낙에 튼튼한애라 삭발같은거 시도하는것도 부담없고(자라는 속도가 엄청 느린게 거의 유일한 단점이긴 함) 갤러 말대로 스킨만큼 빛자리 많이 안타고 적당히 밝은곳에 놔도 된다는것도 플랜테리어에 혹해서 입문한 초보친구들에게 좋은 옵션인거같아. 약간 다육입문으로 하월시아 추천해주는 그런 느낌?
과습와도 그냥 뿌리 다 잘라버리고 목대만 남긴채로 물꽂이해도 다시 살아나잖어 ㅋㅋㅋ 진짜 초보자 최적화 식물인거 같아
그런데 초보는 성장을 눈으로 확인하는 기쁨을 느껴야히는데 아글레오네마 종류는 특히 스노우사파시어는 성장이 좀 느린편이잖아. 물론 요즘은 계절버프를 좀 받고 있는거 같긴 하지만
손 많이 안가고 이쁜걸 바라는 초보에겐 아글라오네마를 주고 자라는게 좋은 사람에겐 스킨답서스를 주면되지
나도 이 글에 공감. 초보에게 스킨답서스, 스파트필름 보다 스노우사파이어 추천. 성장이 느린듯 한데 또 옆으로 자구가 잘 번져서 3년전 사서 키운 스노우사파이어 중품화분 3개 만들었어. 뿌리가 굵고 잔뿌리가 많지 않은데 화분 크게 하지 않으려고 뿌리 반이나 댕강잘라서 다시 심으면 또 잘자라. 자구 늘리고 싶으면 너무 작은 화분보다는 조금 크게.
맞아 자구천재라 분갈이하면서 포기 나누기 하는거 연습도 되고 .. 나는 대품 만들고 싶어서 지금 쓰는 토분으로 옮겼는데 나도 원래는 뿌리 잘라가면서 작은 플분에 키웠었어. 키우는 스타일따라 자유롭게 키울 수있는것도 큰 장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