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화단을 지키는 펭귄들.... 한동안 비가 많이 와서 잡초가 어마어마하게 자랐네 ㅠ
얼마전에 심은 레몬밤이야. 분명 나는 레몬밤이라고 알고 씨앗을 뿌렸는데
이게 레몬밤인지 아닌지 확신이 안가. 잡초가 많아서.....
이쪽에는 봉선화 나팔꽃 채송화 라벤더 캐모마일 야로우 씨 다이소에서 팔길래 적당히 뿌려줬는데
일단 팔팔하게 올라오는건 나팔꽃이네. 다른애들도 얼른 새싹 올라왔으면 좋겠다.
너무 더워서 그런가 시기가 안맞아서 잘 안자라는것 같아
처음 옮겨심었을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많이 큰 토마토. 약간 꽃이 필려고 하는 것 같음
걱정과는 달리 제일 튼튼하게 잘 자라주고있는 메리골드들. 뒤늦게 싹이 올라온 애들도 있고 먼저 올라온 애들도
잎이 점점 튼튼해지는거 보니 약간 뿌듯하네. 심은 것중에 반정도는 살린 것 같아...개인적으로는 만족함 ㅠ
파워풀하게 자라고 있는 초코민트들....
어느순간 부터 굉장히 무성하게 자라고 있네. 잎 한두장씩 뜯어서 코에 갖다대니까
여름에 청량한 기분도 들고 참 좋더라. 오늘 뜯어가서 칵테일에 써봐야지.
울타리는 우리딸이 아기때 쓰던 유아용 가드를 옮겨다 놨어 ㅋㅋㅋㅋㅋㅋ
동네에 길고양이도 많고 쓰레기랑 담배꽁초 함부로 화단에 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신경쓴것도 있고..딸이 한번씩 와서 구경하라고 익숙한 물건으로 꾸민 것도 있음 ㅎㅎ
여튼 또 잘 길러서 갤에 올리겠음. 부족한게 많은 생초보니 언제든 조언해주시면 감사감사 ㅠㅠ
ㅎㅎㅎ...더 심을만한 것도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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