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너무 갖고싶었던 식물이 있었는데
국내에선 살래도 코빼기도 안보여서
마지막으로 직구 고려했다가 여름이라 미루고..
그나마 블로그에 몇명 소유하고있어서
실례 무릅쓰고 잎한장이라도 팔아달라고(베고니아임)
구걸하다싶이 했었는데..ㅋㅋ
그마저도 실패하고
언젠가 인연이 있으면 만나겠지 포기했었는데
얼마전 인쇼로 구매한 베고니아가
가격도 비싼데 상태가 좀 부실하게 와서 짜증났었는데
그나마 근경이 두개로 분리 되있길래 나눠서 심었거든??
온실에 방치하고 오늘 자란걸 봤다가 깜짝 놀랐음…
나눠심은 한 포트에 전혀 다른 식물이 있는거임
내가 작년부터 그토록 찾아 헤맸던 걔.
특징이 너무 두드러져서 내가 착각한것도 아니고
(줄기에 털 유무 때문에 착각할수가 없음;;)
놀래서 검색 엄청 했는데 확실함..
유묘(?)에 가까운 상태일땐 서로 잎이 너무 비슷해서
같이 심겨져 있었던건가??싶고 무슨 이런일이 다있나싶음
진짜 뭐지??? 어떻게든 만나네??ㅋㅋㅋㅋ
아무튼 진짜 너무 신기하고 기분 째진다ㅠㅠ
올해 행운 다 끌어다 쓴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