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애는 하엽이 위쪽 잎장들까지 생기더니
멀쩡한 잎도 말랑해지길래 물을 줬다가..

ㅠㅠㅠ 내가 멍충이같이 햇빛 보라고
이 더위에 바깥 창틀에 놔버린 바람에
쪄죽어버린 것 같아ㅠㅠㅜ

저녁에 깨닫고 바로 화분 엎어서 말려줬는데
며칠 말렸다 마른 흙에 심었더니
그대로 계속 마르고 말라서
해골처럼 앙상해져서 떠나 버렸다...ㅠ

은월 여름엔 어케 돌봐야 해?ㅠㅠ 너무 미안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