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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농사 지으시는 지인께서, 거의 다 쓰고 바닥에 조금 남은 약병들을 모아서 보내주심.. 
그래도 식갤러에겐 몇년을 쓸 용량들.

왼쪽 분홍 뚜껑들은 살균제
오른쪽 초록 뚜껑들은 살충제

응애. 진드기. 총채 등의 해충약을 칠때..
꼭, 희석액에 퐁퐁을 살짝 같이 풀어서 완전 잎 앞뒤를 푹 절이듯 쳐줘야 약효가 극대화 된다고 알려주심.
퐁퐁이 계면활성제 성분의 전처리제 (전착제) 역활로, 농약이 해충들이나 식물에 잘 들러붙게 해주는 역활을 해 준다고 하심.
용량은 적당히라는데...?   2리터에 한번 꾹 이거나 티스푼 하나 정도  잘?몰?루

농약 사러가기도 번거롭고 하나하나 사기도 애매했는데, 한줄기 단비, 아침 햇살같은 선물을 ...
우리 모두 병해충 없는 식질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