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어제 입갤한 식린이야.
두달 전쯤 로즈마리를 샀는데 15일만에 죽었고(과습),
같이 산 바질트리는 2달간 정말 쑥쑥 컸는데 아래쪽이 점점 온실가루이에 잠식당해서 며칠전에 삭발했음ㅠ
빈자리가 허전해서 씨앗 파종에 처음 도전해봤어(오늘 4일째).
다이소에서 바질 씨앗 80립에 천원짜리 사와서 지름 10cm짜리 작은 화분 두 개에 40립씩 나눠 심었는데
이틀만에 흰 화분엔 28개, 초록 화분엔 29개 싹이 올라왔어. 사진은 삼일째 찍었음.
발아율 30% 정도 생각했는데 이틀째 75% 정도 나고 사진찍은 후로도 몇개 더 나서 80%는 될 것 같아.
너무 촘촘하게 심었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어떤 것 같아??
생육 환경이 잘 맞는지 2~3시간에 한 번씩 들여다볼 때마다 더 자라 있네ㅎㅎ
꺄 너무 귀엽다 ㅠㅠ 새싹 넘 잘키웠다 식붕아!!! 조만간 제일 튼튼한애 빼곤 다 솎아줘 저 화분은 바질 한개에도 좀 작아
흐악 정말로?? 나머지 애들 아까워서 어떡하지ㅠ
나라면 아까워서 다른화분 몇개 만들어서 옮겨심어줄래!!
으응.. 계획에 없었지만 그래야겠다ㅎㅎ
얘네 한 2주 기르다가 개체 선별해서 따로따로 집만들어줘 그러고 햇빛강하게 그러나 너무 뜨겁지 않게 키워주면 되고 물은 분무기로 삭삭 뿌려줘 본잎 나기 시작하면 성장에 박차거든? 그때 재미있음 ㅎㅎ 나는 ㅍㄺ님 블로그로 가지치기 배워서 키우는데 진짜 잘자람 뿌리도 미친듯이 나서 분갈이하기 정신없을듯 ㅜㅠ 재밋슴 ㅎㅎ 맛있게 먹어
다행히 2주 정도는 시간이 있나보네 그때까지 흙이랑 추가 화분 준비해놔야겠다. 이렇게 화분이 늘어나는거구나ㅎㅎ 조언 고마워 바질페스토 파스타 만들어먹는 그날까지 화이팅 해볼게!
잎이 4-6장 일때 살살 떼서 따로 심어줘, 뿌리가 좀 약한데 서로 엉겨서 아마 몇 갠 죽을거야! 그치만 그래도 많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