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무리를 했는지 초저녁에 잠이 들어버려서 지각했네요.^^ data-nummark="1" zoom-number=0 > 공동묘지에는 산딸기가 무척 많답니다. 아찌친구에게도 많이 따줬습니다. 딸기를 한웅큼씩 따주면서 제가 그랬지요. \" 이거 먹고 부산 내려가면 기운좀 팍팍써라~ 그래야 나중에 또 인천 갔다오라고 할거아냐!?\" 우린 코흘리개 때부터 같이 자라온 죽마고우처럼 너무나도 편안하고 오래된 느낌이지요. data-nummark="2" zoom-number=1 > 오후 2시쯤 지나 공동묘지를 내려와서 땀을 씻으려 싸우나로 달려갔지요. 땀을 비오듯 쏟으며 얼마나 냉탕을 그리워했는지 모릅니다.^^ 점심을 하고나면 스카이뷰님의 동네로 이동할 예정이었는데 남의집 방문에 예의가 아니라며 친구가 양말을 새것으로 두켤레 사오더군요. 아찌님 매너 굿이지요?^^ 그란데... 디자인이나 색깔이 초등학생들 신으면 딱 어울릴만한 양말이더라구요.ㅋ 저녁에 스카이+겨울바다님 집에서 서울팀까지 여럿이 모였을땐 똑같은 양말이 꼭 커플양말 같다고 놀림도 받았습니다.^^;; \"친구! 커플양말 넘 고마워~ 앞으로 읍내 나갈때만 아껴 신으께~~~ㅋㅋㅋ...\" data-nummark="3" zoom-number=2 > 저녁에는 스카이뷰+겨울바다님 집에서 서울에서 달려와주신 자이한 친구와 미스따심님까지 모두 모였습니다. 곧장 고깃집으로 이동해서 산사춘 2병으로 부드럽게 오프닝을 한다음 본격적인 이슬이 파티를 했지요. 배를 채운뒤 다시 이동해서 맥주를 마시고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 분위기가 업되자 부산한량과 인천한량의 오버플레이가 난무했습니다. 그 덩치에 세상은 요지경 부르면서 신신애씨의 막춤을 흉내내는 언더나 새로산 양말까지 벗어던지고 맨발로 관록의 플레이를 보여주던 아찌님... 가수 이은미씨가 라이브 할때 맨발로 한다소린 들어봤지만 노래방에서 맨발로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은 첨봤답니다.   참 볼만하더군요.ㅋㅋㅋ.... 두사람의 오버플레이에도 도망가지 않고 끝까지 함께해주신 자이한 친구와 스카이뷰,겨울바다,따심 아우님들께 진심으로 따뜻한 정을 느꼈답니다.ㅋ... data-nummark="4" zoom-number=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