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무려 7년전 첫 자취 시작하고 처음 데려온 식물
비모란과 염좌
노란 비모란은 비모, 빨간 비모란은 모란이라고 이름 붙혀줌
본가로 돌아오게되면서 데려왔는데
모란이랑 염좌는 죽어버리고 비모만 남음
그리고 본가에는 사고뭉치 주인님이계신데
물어 뜯어서 둥근선인장 부분에 상처가 남
설상가상으로 작년에 장마철에 비가 너무 와서 줄기가 무르기 시작함ㅠ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하다가 식물갤에 SOS를 쳤음
어떤 천사 식갤러가 사진까지 첨부하면서
무른 부위 도려내고 말려서 다시 심으라고 글을 올려줌.
그 답글 찾으려했는데 삭제했나봄ㅠㅠ
식갤러가 알려준대로 도려내고 잘 말려서 다시 심었더니
뿌리 내려서 살아남!
이걸 살리네라는 댓글도 있었는데
내 돈으로 처음 사본 식물이었고, 가장 오래된 아이라 꼭 살리고 싶었음ㅎㅎ
요즘 비모근황은 건실함
삼각주선인장은 그대로인데 둥근선인장이 더 커져서 대두됨
묘하게 붉은색 그라데이션도 생김
꽤 많이 잘라냈는데도 잘 버티면서 잘 살아주는 중!
접목선인장은 수명이 길지 못하다던데 6년이나 키운게 신기하기도 하고
사람이었으면 곧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인데 이렇게 작은 것도 웃기고ㅋㅋ
아무튼 그 때 도와준 천사 식갤러 정말 고마워!
애정뿜뿜이 글에서 느껴짐 - dc App
고맙게도 잘 버텨주네요. 근데 고양이 현행범으로 체포된 사진이 웃김 ㅋ
프라이덱 자주 엎어주시는 주인님^^....
노란 비모란은 비모, 빨간 비모란은 모란 ㅋㅋㅋㅋ 왤케 귀여워 - dc App
찰떡이지
대단하다
진짜 애정이 듬뿍 담긴글ㅋㅋㅋㅋ 고양이 웃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