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늘어나는 고수들틈에 설 틈 못찾고 있는 꺽지입니다. 다들 건강하시죠? 날씨가 안 좋다던데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몇주전에 양명산에 올랐다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꽃은 한국에서도 본 기억이 있는데 원예종인지 야생인지 가물가물... 새는 우리나라 남해안에서 가끔 볼수 있는 동박새의 대만 버전입니다. 우리나라 동박새보다 색깔이 조금 더 진한 편이지요... 주로 과일과 꿀을 좋아하고 꽃가루를 날라주는 역활도 하지요... 동백꽃이랑 함께 찍어야 하는데... 흠... 산속 버스 정류장에 있는데 잠시 옆에서 같이 기다려 주더라구요... 진짜 숲속의 요정같은 꽃과 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