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했지만 오늘 나는 애기들 보러 학교에 왔어
오늘 온 게 참 다행이었던게 비가 온댔는데 찔끔 오고 말아서 화분 흙이 다 말라있었음...
안왔으면 떼죽음 당할 뻔...
플록스
제대로 못 크던 거 옮겨심은건데 겁나 이쁘게 자람
미니델피니움도 몇달만에 다시 꽃 핌
너무 일찍 펴버린 팬지
루드베키아
여기저기 있는데 방학 때 되니까 미친듯이 피기 시작함
그리고 채소밭에 수박 ㅋㅋㅋ
너무 신기함
심지어 애기수박 하나 더 열림
강낭콩 꽃
코스모스 백일홍
버베나
아마도... 부처꽃?
얘는 강한 직립성이라 공간 많이 안 차지해서 햇빛만 된다면 집에서도 키울 만 할 듯
메리골드
내 화단에 오자마자 본 광경 ㄷㄷ
작두콩이 처마 위로 넘어가려고 함
옆에있던 각목으로 당겨서 내려줬음
황무지 화단 흙에서 살아남은 꽃 중 하나인 송엽국
다른 하나인 페튜니아
나머지 꽃들은 적응 못하고 화분으로 옮겨지거나 다 죽었음...
쑥갓꽃
누워있는 수레국화
노란 메리골드
빨간 메리골드
빨간 가자니아
하얀 가자니아
가자니아는 주황 노랑도 있는데 걔네는 잘 못자라는중...
불꽃국화
임파첸스
화단 전경 1
화단 전경 2
그리고 학교 정문 앞 배롱나무
나무가 크지도 않은데 꽃이 잔뜩 달려있음 ㄷㄷ
+원래 분갈이도 좀 하려다가 배고파서 그냥 물만주고 집 옴 ㅋㅋ
으아 부지런하다 진짜....! 대단해
방학을 했지만 등교는 해야하는 ㅋㅋㅋㅋㅋ
와 사진보여줘서 고마워 작두콩에서 터젔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