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이랑 수국에 생겼는데

작약은 어차피 가을되면 싹 털릴거니까 그냥 댕겅댕겅 잘라내고 남은 잎 싹싹 다 닦아줬는데

수국은 넘 커서 감당이 안되더라..

그리고 작약에서 시적된줄 알았는데 벌레 양 보니까 수국이 발원지였으ㄷㄷㄷㄷ

그래서 닦는거 포기하고 그냥 샤워기 헤드 마사지 기능으로 바꿔서 잎 하나하나 물마사지 해줫음

지금은 젖어서 그런지 응애 하나도 안보이는데 또 어디서 기어나오겠지

모레는 돼야 농약사러 갈 수 있을거같은데 내일 한번 더 물 샤워 시켜애겠음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