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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안징그럽게 멀리서 찍음)

식생활 약 1년 4개월차...
총채, 응애, 뿌파 만나봄 (가끔 노래기도 만남... 앤 뭘까)


총채랑 응애는 생각보다 쉬웠음
식생활 3~5개월 차에 만났는데
악명이 자자해서 벌벌 떨었지만
바로 농약사 달려가서

쇼크 (응애)
모벤토 (종합살충제, 총체, 응애, 진딧물 등등에 효과 있다고함)
빅카드 (뿌파)

한번에 세트로 샀음

응애는 거북 알로에 생겼는데
물샤워 후 쇼크 뿌리고 다음날 모벤텀 뿌리고
모벤텀 섞은 물 관수 해줬더니
완전 박멸 된 건지
그 이후로 응애는 본 적 없음
응애 잡을라면 2가지 응애 전문 농약
살포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하나는 응애 전문약 쓰고 하나는 종합살충제 쓰는것도
효과 있었음. 초기에 발견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총채는 내가 발견하고 기겁을 했는데
발견 즉시 손가락으로 찍어 죽이고
날라다녀서 다른 식물에 잘 퍼진다는 카더라? 를 들어서
모든 화분에 모벤토 농약 분사해줌
그리고 식물들 물 줄때도 모벤토 섞어서 관수해줌 (1번)
화분이 많아서 전부 어디 옮긴담에 뿌리기도 힘들어서
걍 선반에 놓여진 상태로 막 뿌렸음
대신 환기는 개속 시켜줬고.
이녀석 역시 그 이후로 본적 없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함...


농약으로 최악의 해충들을 물리친 나는
농약 신봉자가 됐음.
농약만 있으면... 해충따위 더 이상 두렵지 않달까...



뿌리파리는 걍 포기했음 GG
일단 초기에 잡지 못한게 큰거같음..
화분은 70개를 넘어가고
식물마다 물 주는 시기도 달라서
한번에 빅카드 관수시키는것도 무리
모든 화분에 끈끈이 설치하는 것도 힘들고
빅카드 관수하면 당장은 줄어드는데
한달 지나면 다시 끈끈이에 엄청 붙어있음

근데 식물에 큰 해는 없는거 같아서
(잴 중요한 잎 모양에 피해가 없음)
유충이 뿌리에 피해를 준다고는 하는데
내가 듣기론 뿌리가 약한 유묘 말고 성채 식물은
크게 피해를 안입는다고 들어서...
걍 동거 하기로 결정함



하지만 역시 날라다니는거 보면 좀 열받아서
마지막으로 코니도 입제(농약) 구매해서
사용해볼까 생각중
물 줄때마다 용량 맞춰서 빅카드 섞어서 주기도 귀찮고
코니도는 가루 형태라 모든 화분에
미리 뿌려두면 편하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구매해서 써 볼 생각.






투명콘
첨엔 해충 볼 때 마다 스트레스 받고
식태기 오고 그랬는데
이젠 걍 그런갑다... 너희도 먹고 살아야지...
하지만 죽어... 용서못해...
라는 마인드로 식생활중
식갤러들의 해충 박멸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