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수 잎 한 장에 새순 아주 살짝 나온 걸 한 달 반 전에 데려옴..
계속 얼음이다가 이 주일 전에 슬슬 크길래 엄청 기대했는데 잎 상태가 아주 넝마 쪽이다...
삽수 첫 잎은 작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도 생각보다 더 작고 상처가 너무 커서 놀람.
기다린 시간에 비하면 상태가 너무 안 좋아.. ㅜㅜ
(화분이 많이 커 보이지만 뿌리가 엄청 자라서 분갈이해준 것...)
그래서 오늘 이마트가서 홧김에 데려온 닌자 알로카시아! 이거라도 보면서 참아야지...ㅎㅎㅎㅎㅎ
우리집 마제스틱 삽수도 3개월 전에 데려왔는데 아직 신엽 안 올라옴 ㅎ 한달반도 이런데 나는 신엽이 얼마나 지랄맞을까 걱정이네..
세상에 난 한 달 반도 느린 줄 알았는데ㄷㄷ 삽수는 첨 받아온 건데 원래 느린가 보네...
마제스틱 중품 데려왔는데 신엽 질감자체가 바스락거리는 재질이더라고..개같이 자해하고 나옴...ㅋㅋㅋ 마제 중품인데 잎 멀쩡한거 단 한장도 없어
베멜하나 마제스틱 다 쉬운 편이라고 들었는데도 그렇구나.. 왜케 자해하고 나오는지 모르겠네 ㅋㅋㅋ중품인데도 그러면 진짜 속상하것다 ㅠㅠ
삽수를 모수옆에 꽂는건 아주 좋은데 그만큼 습도를 유지해야하고 잎도 반 잘라주는게 수분 유지에 큰 도움을 줍니다
최근 한 달간은 계속 비가 오거나 우중충해서 습도 60% 이상은 됐는데 그래도 부족했을까요?ㅠㅠ 그리고 잎을 잘라준다는 게 저 큰 잎 말씀하시는 건가요??
원래 수국 같은거 삽목할때 잎면적이 큰애들은 잎을 반잘라줘요 뭐 습도 유지도 잘해야하구요
알로카시아 너무 매력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