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다른 종인 스투키(실린드리카) 정도를 제외하면 시중에 돌아다니는 산세베리아 품종들은 사실 다 같은 종이고, 그걸 약물처리해서 모양을 바꿔놓은거라 잎꽂이를 하면 약물처리되지 않은 원종(그린타이거)의 모습으로 나온다고 들었는데
그럼 그 작고 귀여웠던 산세베리아 하니를 잎꽂이하면 튼실하고 듬직한 그린타이거 종으로 나오는거임?
쉽게 상상이 안 가긴 하는데..
아끼던 하니가 과습인지 무름병인지로 죽었는데, 그나마 안 물러있던 이파리 끝부분 5개 잘라서 잎꽂이 해보려고 하는중이라서..ㅋㅋㅋ
어제부터 집 그늘에서 말리고 있음.. 내일이나 모레쯤에 흙에 꽂아봐야지
잘라다가 분가시키면 거기서 새순 올라오는 애들은 테두리 아이보리색깔 없이 그냥 올라오던데
테두리 노란무늬 없어지는건 알고있었는데, 하니같은 소형품종을 잎꽂이하면 원종인 그 길쭉한 놈이 나오는건지가 궁금해가지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