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일을 마치고 도사님을 만나러 진천으로 향했습니다.. 도사님을 진천에서 뵙는 것은 2년만인 듯 합니다.. 작년에 울산에서 나물공주님과 함께 뵈었던 때가 마지막이었구요.. 도사님의 사진에 등장하는 백로, 왜가리 들을 만나고 싶었고 다른 무엇보다도 도사님 사진에서 냇가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고.... 제 딸아이와 함께 진천의 냇물에 발 담그고 놀아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도사님과 함께 사진도 찍고 싶었구요.. ^ ^ 이렇게 해서 찾아간 진천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저희 식구를 맞이하여주었습니다.. 진천에 다가갈 때 즈음 부터 찔끔찔끔 눈물을 보이더니.. 진천에 도착하여 도사님을 만나뵙자... 마구 눈물을 쏟아 붓더군요.. ^ ^  (비가 왔다는.. ^ ^)  도사님께서 사주신 맛있는 순대국을 먹고 나니.. 하늘도 눈물을 그쳐줍니다.. 그리고 사진찍기 좋은 적당히 흐린하늘을 만들어 줬습니다. 이때 부터 도사님과 함께 진천을 지켜주는 새들과 들풀들을 만났습니다.. 중간에 아치아빠님께서 지리산 출사를 마치고 진천에 와주셔서 인사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배경 날리기에 대해 특강을 받았구요.. ^ ^ 진천 출사는 많은 사진을 건지지는 못했지만 도사님.. 그리고 아치아빠님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익산에 돌아와서 찍은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1 이름 모를 꽃 data-nummark="1" zoom-number=0 > #3  무서운 귀신처럼.... data-nummark="2" zoom-number=1 > #5 백로 data-nummark="3" zoom-number=2 > #7 data-nummark="4" zoom-number=3 > #9  진천하늘의 왜가리 data-nummark="5" zoom-number=4 > #11  농다리 위의 아치아빠님 data-nummark="6" zoom-number=5 > #13 물놀이 하는 사람들.. data-nummark="7" zoom-number=6 > #15 data-nummark="8" zoom-number=7 > #17  엄마는 받아랏!! data-nummark="9" zoom-number=8 > #19  조심 조심...  (제 딸이 도사님을 무척 잘 따랐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도 할아버지 또 보러가~~ 하면서 다시 진천엘 가자고 하더군요.. ^ ^) data-nummark="10" zoom-number=9 > #21  오늘 저녁은 잘 익은 오렌지다~~ 냠냠~~ 즐거운 하루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 물러갑니다~~ 오늘 진천에서 저희 식구를 위해 수고해주신 도사님께 감사드리고 아치아빠님~ 훌륭한 가르침 고맙습니다~~  담에 배경날리기 성공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서울 잘 도착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