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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그런지 정말 작고 미니미니하게 피었어

작아도 너는 너무너무 예쁘구나

응애 총채 때문에 농약에 거의 10만원씩 쓰면서 난리 부르스를 피웠는데

시들한 잎 다 잘라내고 매일같이 들여다 보니까 어느날 갑자기 꽃봉을 올리더라

요즘엔 거의 아침저녁으로 얘 들여다보는 낙에 살아ㅋㅋㅋㅋ 회사에서는 얘 사진 보고ㅋㅋㅋㅋ

정말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요물이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