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식갤분들 무더위에 안녕하신지요. 한참만에 식갤에 들어오니 못보던 별칭도 많고.....더워서 그런지 식갤은 DB에러, 천리안은 포토앨범 접속 불가.....저는 한 동안 바쁜 시간을 보내다가 또 긴 시간 동안의 이곳저곳 여행으로 오랫동안 식갤 출입을 못했네요. 안성의 서운산을 시작으로 양평의 용문사, 홍천 수타사, 남설악의 오색 주전골, 삼봉자연휴양림의 가칠봉, 오대산의 명개골, 속초의 밤 바닷가와 포구, 대관령 목장, 강릉의 보현사지, 정선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정선 고한의 정암사, 영월 청령포, 주천의 섶다리까지 처음 가본 곳과 여러번 가본 곳을 섞어서 산사의 문화재 답사와 계곡 트래킹을 테마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에서 잠시 잠시 야생화들을 화면에 담기도 했구요. 사실 적지 않은 종류의 야생화들을 담기는 했지만 이름 확인이 어려운 것들이 많네요. 돌아온 뒤에는 모처럼 동네 뒷편의 관악산 산행 겸 산책으로 긴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위에 올린 며느리밥풀꽃은 관악산의 한 계곡 발원지 근처에서 오늘 오후에 담은 것이고 실물로 처음 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