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에 와보니까
이틀전에 물 줬는데 벌써 흙이 바싹 말라있음
그래서 분갈이를 결심함

근데 분갈이할 게 한두개가 아님...
일단 한련화하고 샐비어 심어주고
금화규를 화분에서 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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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이 모양임

어찌저찌 다 심었는데
더 이상 못하겠음
더워서 기력이 다 떨어짐;;

남은 기력 짜내서 부랴부랴 물주고
육묘장에서 분갈이한거 화단에 다 갖다놓지도 못하고
바로 건물안으로 도망쳐옴
진짜 화분 하나만 더 날랐다간 쓰러질거같았음
화분흙 말라있어서 별로 무겁지도 않았는데

그리고 빈 동아리실 들어와서
에어컨틀고 (이교실에는 선풍기가 없음)
웃통벗고 (참고로 남학교임) 식히고있음...

쉬벌...
죽을뻔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