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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날이 흐려서 아쉽네요.

본래 90분 관람인데 한여름엔 70분 코스입니다.
아쉽다 생각했는데
50분 넘어가면 저 포함 사람들이 데쳐져 있습니다.

위 사진은 후원 입장 기다리는 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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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각 연꽃 정원

예로부터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니
연못도 사각형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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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이 너무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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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잎이 거대합니다.

지름 50-6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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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연못 한가운데는

하늘 같은 둥근 언덕을 두고

하늘과 통한다는 소나무 한 그루를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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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세자 공부방 앞 정원입니다.

공부가 되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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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수박 한 통 뚝딱하느라 공부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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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은 예약 입장 시스템입니다.

안 그러면 호랑이가 잡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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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오직 휴식을 위한 정자입니다.

연못과 정자를 둘 땐 앞다리 기둥 두 세 개를 물 속에 박는 게 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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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이 특이하죠?

나뭇잎 모양입니다.

이 곳은 팔각정자가 아니고 현판만큼 특이하게 부채꼴 마루입니다.

직접 와서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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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된 기와 위 세월이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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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만큼 위엄 넘치진 않지만 단아한 멋이 있습니다.

창덕궁, 창경궁이 함께 있고
창덕궁의 북쪽 정원이 후원입니다.

후원만 보셔도 되고 창덕궁 창경궁도 같이 보셔도 됩니다.
후원까지 합치면 면적으론 경복궁보다 크다고 하네요.

문화해설사 분의 안내에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한시간이 금방 갑니다.

다들 서울 놀러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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