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fed8274b5856aff51ef8ee54280727351b6bf344ab0fa22d2e40e957670bfe5


길가다가 가로수 중에


익숙한 잎 모양을 발견했다.


7fed8274b5856aff51ef8ee540857073c7dc25cbe10b76a7ca50a00f0ba0a156


언뜻 보기엔 다른 나무와 별반 다를 것 없어 보이지만


7fed8274b5856aff51ef8ee540847473cbc79fc4afe8de5c17c5d162c842642b


사실 그 정체는 오동나무이다.


열매도 보인다.


7fed8274b5856aff51ef8ee541857273f4f8d1951c6310c557ec9adbd65532f9


성체 오동나무의 잎은 어린 개체의 그것과는 다르다.


털이 적고 까슬까슬해지며 크기도 작아진다.


어릴 때의 우락부락한 모습과는 다르게 변한다.


7fed8274b5856aff51ef8ee540837673c40118b795259c31b1255283d3295682


나무 주변에는 새끼나무들도 자라고 있다.


7fed8274b5856aff51ef8ee54e857d73812f229945c8edb66c50197500fd8364


오동나무의 씨앗은 솜털이 달려 있어


널리 퍼지기 때문에, 도시 곳곳으로 퍼진다.


물론 나무 아래에 가장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나무 주변에 묘목이 가장 많다.


7fed8274b5856aff51ef8ee443837473dfe7f1fdfe77f4f064be65f0acd36368


7fed8274b5856aff51ef8ee44284757380b62104221a697bc89ee8a08ade259d


상당히 자란 오동나무.


올해 씨앗이 떨어져 자란 것이므로


이들은 모두 1년도 채 안 되어 자란 것이다.


7fed8274b5856aff51ef8ee4468174739251016cf6af409bb452d4606beee5ab


1년 정도 자란 오동나무를 누가 잘라놨다.


그럼에도 새순을 올리며 자라는 오동나무.


7fed8274b5856aff51ef8ee4438276738e4d88274e55964837a674a5014305fc


보도블럭으로 튀어나온 오동나무 뿌리에


새순이 돋았다. 오동나무는 뿌리움이 매우 잘 돋는 나무로,


지상부를 몽땅 베어내도 새순이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