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고니움을 키운다는 건 가장 식갤러다운 선택이자
여러 식물들의 각종 무늬종들과 발색종들의 작은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가장 순둥하면서 그 어떤 환경에서도 묵묵히 견뎌내는 싱고니움의 특성에...
스킨답싸리시리우스 마저 한 수 접을 정도의 강인한 생명력까지...

그 표준이라 할 수 있는 기본 싱고니움을 기반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싱고니움들이 있지만...
이 각양각색 싱고니움들의 평화롭고 여유로운 세상을.....

그 존재적 가치로 알흠다운 발색과 화려한 무늬로 모두를 현혹해
싱고니움계를 마구 잠식해 가는 무늬 싱고니움이 판치는 현세에 한탄을 금치 못하며...

그에 필적할 만한 발색과 무늬의 내공을 충분히 간직한 재야의 무림고수처럼 홀연한 싱고니움이 숨어 있으니.....
바로 싱고니움 모히또라고 할 수 있겠다...



컷팅 순화 과정에 잘못 식재된  모히또와 무싱의 비교...
서로 산반 무늬의 절정을 알리려는 무늬 발현의 색다름에 감탄을 금해도 된다.....끄덕...

이제는 너무 흔해? 식상해지기까지한 흰색 기반 무늬에 찬란한 도전장을 던지는 모히또의 발색은 감탄을 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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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발현과 그 색상은 잎장이 펼쳐질때마다 기대하게 만들며 그 또한 충분한 관상의 기대미를 추구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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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환경(온도),  빛으로 무늬 발현을 약간은 조절할 수 있는 특이점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접근하기 좋으며, 컷팅으로 리셋시키듯 무늬를 새로 발현 시키는 묘미도 함께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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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컷팅으로 변한 색발현과 무늬....라고 우겨본다......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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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장이 커질수록 짙어지는 산반 무늬와 모히또다운 발색은 웅장이 가슴해질 정도로 감격스럽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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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따글 따글한 수형이 좋아 컷팅 합체 식으로 모아 키우고 있는 미약하지만 강인한 존재감의 모히또를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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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 보면 고수님들의 화려한 발색의 모히또를 많이 찾아 볼 수 있고
지지대로 키워 올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니 참고하자.

1. 싱고니움 그 한마디로 설명 가능한 강인한 생명력. 아주 잘 자란다.
2. 초보자도 쉽게 접근 가능한 순딩함에 신경 쓸 것 별거 없이 아주 잘 자란다.
3. 무늬와 발색의 랜덤함이 주는 기도메타적인 희망회로를 돌릴 수 있어서 좋다? 아주 잘 자란다.
4. 오히려 가혹한 환경인 겨울에 발색이 더 좋아진다고도 할 정도로 매력적이다. 아주 잘 자란다.
5. 싱고니움답게 번식이 쉽고, 커팅 후 개체 늘려가기도 좋다. 아주 잘 자란다.
6. 무늬나 발색이 맘에 안들면 컷팅해가며 키우면 무늬 발색이 좋아진다고도 한다. 아주 잘 자란다.
7. 너무 이쁘다. 그리고. 아주 잘 자란다......

모히또가서 몰디브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