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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파리 무늬에 관심있는건 아니고 꽃 보는 게 좋아.


지금 있는 애들 중에 효자는 후쿠시아.


여름이라 더워죽는다고 이파리는 힘이 없는데 꽃 피고지고하는거 보면 넘 이뻐.


여름에 넘 초록초록하니까 헛헛해서 꽃피는 애들로 좀 더 데려온게 덴드롱, 아메블, 오렌지자스민, 바이올렛.



집은 남서향 올확장이고 창하나 너머로 빛 드는데 애들 놔주고 있어. 통풍도 괜찮은 편인지 율마도 잘 자라.



이파리 보는 애들은 테이블야자, 율마, 후마타고사리, 아스파라거스나누스 있구,


허브류는 바질, 애플민트, 로즈마리, 장미허브 키워.


꽃 지고 나무만 남은건 라일락이랑 왁스플라워 있어.



다 소품이야. 키 40cm 넘는 애들이 없는듯해.



애니시다랑 보로니아 다 꽃 보고 데려왔다가 보내서 호주식물이랑은 안 맞는것같아.


물시중 좋아하는 편이라 호주애들은 과습으로 보냈나봐.


근데 왜 한련화는 꽃 잘 보여주다가 더워지니까 가고 있는지 모르겠어.. 딴소리네.




지금 차이니즈자스민이랑 팝콘베고니아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드릉드릉하는데


장마철이라 온라인 식쇼는 좀 참고 있어.



아참 집사라 고양이주인님이 계셔.


그래서 백합과같은 아주 유독한 친구는 피하려고 해.




조건이 좀 많아서 미안해.


개화기가 길거나 연중 피고지고하는 예쁜 친구들 추천해주면


잘 기억해놨다가 직접 가서 모셔오려구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