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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멀쩡하게 잘 왔던 베고니아들

한개도 남김없이 다 죽여버린것을 보고드립니


추정하는 실패사유

- 수태꽂이로 해서 뚜껑 얹어놓은채로 반 밀폐 또는 온실 관리해도 모자랄것을, 상태가 좋다는 이유로 안일하게 물꽂이 실온으로 냅다 방치함

- 제일 중요한 시기에 에어컨이 고장나 최고기온 34도인 상태에서 고문당함

- 허겁지겁 입꽂이로 돌린것들을 축축한(촉촉한X 꽉짜지 않고 살짝 짠 상태) 수태에 꽂고 통풍도 잘 안시키고 (이틀에 한번꼴로 함) 밀폐시켜서 관리함.


얻은 교훈 : 뉴비새끼는 ‘이렇게 해도 되지 않을까?’란 객기 쳐 부리지 말고 남들이 하란대로 하자


이상 11만원가량의 수업료를 지불하고 얻게 된

깨달음이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월에나 다시 도전 해 봐야겠다.. 여름 너무 싫어..

어떻게 다섯개체중에 하나를 못살리냐

나같은 병신새끼가 또 있냐… 산소아깝다 뒤져라 ㅜㅜㅜㅜㅜ

넘 울적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