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직광에 두다가 여름이라 덥다고
실내로 들여서 애지중지하다가
애가 웃자라고 못생겨지길래 다시 밖에다 둠
장마비 다 맞고 뜨거운 햇빛에 달달 구워져서
따글따늘 겁나 이뻐짐
그 약간 물른거 같은 연약하던 잎이
막 딱딱해 엄청 강해졌어
역시 노지가 진리이고 식물은 생각보다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