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짤이 미국선녀벌레, 아래짤이 갈색날개매미충임
얘네는
8월 말~10월 사이에 식물의 가지를 갉아 후벼파서 속에다 알을 까고, 하얀 솜털 같은걸로 덮음.
알에서 부화한 애벌레는 봄에 부화해서 줄기 속을 먹어가며 터널을 뚫음
→ 당분간은 괜찮을지 몰라도 줄기 속이 비어있어서 바람에 꺽인다던가, 양분이 제대로 못가서 해당 부위가 고사함
약충 땐 식물의 잎 뒷면이나 줄기에 붙어서 흡즙을 함
→ 빨아먹는것도 엿같은데, 하얗고 끈적한 솜털 같은걸 만들어서 덕지덕지 붙임.
덕분에 식물이 병에 더 잘걸림
성충이 되어도 똑같이 잎 뒷면이나 줄기에 붙어서 흡즙을 함
그래도 약충한테 흡즙 당한건 버틸만한데, 성충이 알까면 걍 가지를 잘라야 함
무슨 약 쓰거나 바늘로 일일이 알을 터트리는 방법도 있다는데,
바늘은 따라하기 힘들고, 약의 효과도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함
여튼 밖에 화분 놔둔 애들은 틀에 방충망이나 한랭사 같은거 씌워서 방어하는게 편할거임
얘들은 물량도 물량이고 약충이 점프+바람타서 날라다니는 놈들이라 번지는게 상상초월임
아 집에 저게 약충이었구나... 하아...
물량이 진짜 엄청나
징그럽게도 생겼네 으악 - dc App
아이러니 하게도 약충때 톡톡 튀다니며 날라다니는 모습이 선녀 같다고 선녀벌레라 이름 명명되었단 카더라가 있음ㅋㅋㅋㅋ
가지속 파서 살고 있는거면 잘라다 다 태우는게 직빵이겠다 으아아악 - dc App
수목원에서 근무중인데 해충때문에 죽을맛임... 선녀나방 진짜 찢어죽이고싶다. 유충밀납 만지는것도 역겨움
잡아도 잡아도 뒷산에서 계속 유입되니까 걍 포기했음ㅋㅋㅋㅋㅋ 약충이나 성충들 뭉쳐있는거 보면 진짜 역겨움
저거 진짜 악질임.. 성충이랑 약충 둘 다 ㅈㄴ 빨라서 손으로 잡기도 뭐하고 농약 쳐도 잠깐 효과보고 다시 ㅈㄴ 생겨 - dc App
ㅈㄴ 끝없이 텨들어와 짜증나
ㅅㅂ ㅈㄴ역겹게생겼네;;; 저게 왜 선녀임;;;
이런건 최후의 보루 바퀴벌레약을 써야한다 - dc App
개쉐덜
진짜 선녀벌레 꼴보기 싫다 약을쳐도 더러워짐
여름에 산에 가면 저거 진짜 많더라
진짜 개혐오충임 사람 돌아버리게함 약 쳐도 잘 안죽고 생긴거부터 극혐인데 건드리면 사람 배 높이 까지 튀어올라서 밟아죽이기도 힘듬 튀는 방향도 종잡을 수 없음 선녀는 무슨 ㅅㅂ
아 튀는건 갈색매미충이고 선녀ㅅㄲ는 똥코털이 너무 길어서 스치면 묻어난다는게 혐오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