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행복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 사무실을 둘러보다 보니,
선물로 받은 행복나무(해피트리)가 시들해지고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지난 겨울도 잘 버틴 나무인데,
여름에 이렇게 죽어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실내에 있으며, 직사광선이 안 좋다고 하여 창문 근처에서 간접광을 비춰주고 있습니다.
회사 내부 온도는 25~27도 정도로 아주 덥거나 춥진 않은 상태입니다.
찾아보니 10~30도 사이에서 잘 자란다고 하는데,
과습 때문인 건지, 아니면 물이 부족해서인지 제대로 모르겠습니다.
혹 사진 보고 아실 수 있는 분이 계시면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나무가 거의 퇴사각인데.. 물을 많이주셨나요? - dc App
줄기 꺽인부분 아예 무른거 같은데 꺽인건 다 잘라버리고 새 잎 받아야할듯 저렇게 큰 나무는 진짜 어지간해선 잘 안죽음 걍 아예 분갈이 한번 해주고 위에 마사 올리지말고
물을 얼마나 주셨는지를 확인해야 할 것 같아요
행복트리가 햄볶하지가 않아.ㅜㅜ 근데 화분사올때 묶어주는 끈은 이제 이동할일 없으면 미관상 잘라줘도 될것같음
2주간 물을 안 줬다가, 3주 째에 흥건히 줬다고 합니다....
언제 받은 건가요? 물을 문제 없이 주셨다면... 저희 회사 나무가 같은 이유로 퇴사해서 엎어보니 흙이 있을 자리에 스티로폼으로 차 있었어요. 화원에서 흙 아끼려고 그런 짓을 많이 합니다...
작년 겨울에 받은 나무입니다...
살리고 싶으시면 한 번 엎어서 뿌리 보시고, 흙이랑 뿌리가 문제 없다는 전제 하에서 모조리 삭발해주시고(잎 다 떼시라는 뜻ㅠㅠ) 통풍채광 좋은 데 두세요. 저희 회사 나무도 그 악조건 하에서(스티로폼이 있는 걸 모르는) 삭발시켰더니 새 잎 뻗으며 살다가.. 이번 여름이 힘드셨는지 가셨어요.
네.. 감사합니다. 일단 밖에 지붕 밑으로(직사광선은 안 드는 곳) 옮겨두었습니다. 월요일에 출근해서 무지개 다리 쯤에 있으면, 흙 사다가 갈이 한 번 해보겠습니다.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뭐때문에 저렇게 됐건 이미 일어난거라서 화분을 엎어보셔야 할거같구요, 분갈이도 해줘야 할거같아요 마사 멀칭 싹 치워야하고... 쟤가 키우기가 쉬운게 목마르면 잎이 확 쳐져요 원래 너무 목마르거나 과습이면 잎이 떨어졌을텐데 그런 흔적이 없는걸보니 목말라서 잎이 쳐졌는데 그 상태로 좀 있다보니 무게때문에 줄기가 꺽인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유추해봅니다 일단 꺽인건 이미 죽었다고 봐야하고요 얘들 성장 탄력만 받으면 새 잎은 금방내거든요 저도 녹보수 키울때 여름엔 한번씩 삭발해줬어요 건강하면 새 잎 금방 쫙 냅니다 일단 분갈이부터 해주시고 뿌리보고 상태 멀쩡하면 금방 새잎 낼거구요 뿌리 상했으면 좀 기다려야해요
^^... 반양지란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밝은 곳이에요. 직광이란 아예 야외가 직광. 실내에서 햇빛을 바로 6시간 이상 받는 게 바로 반양지고요. 반그늘이란 실내에서 햇빛 3시간 정도 받는 게 반그늘이고 지금은 그냥 음지에 두신 겁니다. 햇빛 좀 보게 해주세요. 그리고 통풍도 많이~~~ 해주세요 - dc App
물물물이다